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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병만, 와이프 위해 집까지? 나이 차이-직업 눈길…‘추락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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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화제다. 

22일 SBS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에 출연한 김병만의 와이프까지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병만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며 지난 1996년 연극 '나 쫄병 맞아?'로 데뷔했다.이후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김병만은 2012년 3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김병만의 아내는 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고. 김병만의 부인은 1968년생으로 김병만보다 7살 연상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2000년대생 딸을 두고 있다. 

김병만 와이프의 직업은 선생님이며 아내를 위해 직접 집을 짓는 등 남다른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연습 중 빠른 속도로 추락해 티타늄으로 척추를 고정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당시 김병만은 “아이언맨이 됐다. 그 부위는 다른 뼈보다 더 튼튼하다.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티타늄맨’이다”는 남다른 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병만이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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