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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손예진 사부에게 말했던 뉴질랜드 사막횡단 질주 김병만 사부에 의해 뜻밖의 버킷리스트 성공에 기쁨…육성재는 모래 썰매에 흥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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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는 김병만 사부 덕분에 손에진 사부에게 말했던 사막횡단 질주의 꿈을 이루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고난을 겪게 되지만 도전을 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김병만은 제자들에게 "꼭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하며 제자들을 어디론가로 데리고 갔다. 제자들은 어디로 갈지 몰라 불안에 떨었는데 멤버들 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뉴질랜드의 광활한 사막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가파르게 경사진 사막의 꼭대기까지 힘겹게 올라갔고 따가운 햇볕과 모래바람에 고난을 겪게 됐다.

하지만 한참을 걸어 꼭대기 너머에서 발견한 어마어마한 광경을 보고 넋을 잃게 됐다. 제자들은 김병만 사부와 함께 눈 앞에 펼쳐진 바다에서 불어오는 맞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모래썰매를 타면서 김병만과 제자들은 동심속으로 들어간 듯 해맑은 웃음소리와 환호를 하게 됐다. 이승기는 손예진 사부 출연 당시 2019년 목표로 사막횡단 질주를 예고했었는데 이번에 생각지고 않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되서 됐고 이승기는 손예진 사부에게 이영상을 바친다라고 말했다.

또 등대에 김병만은 제자들과 함께 바람으로 인해 날아간 서울 이정표를 달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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