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집사부일체’ 김병만, 척추뼈 골절 사고로 꿈 포기가 아닌 방향 바꾸고 이승기X육성재X이상윤X양세형과 함께 꿈의 이정표 달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이 척추뼈골절 사고로 꿈을 포기 한 것이 아닌 방향을 바꿨다고 제자들에게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사고를 당했던 당시에 대해 밝혔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바다로 나가서 김병만은 상승형재에게 크레이피쉬를 맛보게 해주기 위해 잠수를 하고 멤버들은 낚시를 하기로 했다. 그 중에서 이상윤이 수십 명이 먹을 수 있을 만한 크기의 대방어를 잡고 의기양양한 기분으로 '병만랜드'로 돌아오게 됐다.

그때 말을 타고 등장하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했고 김병만은 이웃이라고 소개했는데 그는 미국 드라마에 등장할 것 같은 포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애교를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석굴을 선물로 가져왔고 이에 이상윤이 잡은 대방어를 나눠주게 됐다.

김병만은 대방어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회를 뜨고 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육성재는 "다리 힘이 풀리는 맛이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마누카 꽃향기가 배어들어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방어, 소고기, 돼지고기 맛이 한꺼번에 난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고 이상윤은 살짝 구운 석굴의 신선한 맛에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식사를 마치자 김병만은 2017년 스카이다이빙 연습 중 척추 뼈가 골절되는 사고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당시 상황에 대해 포기는 안하고 계획을 바꿀 것 같다. 내가 허리를 안 다쳤으면 비행기를 안 탔을 수도 있다. 스카이 다이빙을 더하고 세게 대회를 나갔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김병만은 제자들에게 "꼭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하며 제자들을 어디론가로 데리고 갔다. 제자들은 어디로 갈지 몰라 불안에 떨었는데 멤버들 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뉴질랜드의 광활한 사막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가파르게 경사진 사막의 꼭대기까지 힘겹게 올라갔고 따가운 햇볕과 모래바람에 고난을 겪게 됐다.

하지만 한참을 걸어 꼭대기 너머에서 발견한 어마어마한 광경을 보고 넋을 잃게 됐다. 제자들은 김병만 사부와 함께 눈 앞에 펼쳐진 바다에서 불어오는 맞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모래썰매를 타면서 김병만과 제자들은 동심속으로 들어간 듯 해맑은 웃음소리와 환호를 하게 됐다.

또 이승기는 손예진 사부 출연 당시 2019년 목표로 사막횡단 질주를 예고했었는데 이번에 생각지고 않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되서 됐고 이승기는 "손예진 사부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라고 말했고 등대에 바람으로 날아간 서울 이정표를 새로 달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