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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차세대 혜은이의 올해 나이는?…“아버지(아빠) 한 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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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수 요요미가 화제다.

지난달 1일 요요미는 인스타그램에 "#요요미 #요요미스타그램 #요요미일상 #요요미그램 #yoyomi #오늘의요미 볼탱탱가지고 놀기말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요요미가 동그란 눈을 하고 얇은 니트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유 귀요요", "안녕하세요요미", "와우너무 겁나게 아름다워요", "이쁘신 요미님 최고", "목걸이가 뒤집혔네요ㅠ 요요미"등 요요미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요요미는 청주 출신으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차세대 트로트계의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요요미는 ‘이 오빠 뭐야‘, ’홍콩익스프레스’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인답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 ’트로트계의 대형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또한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으며 ‘아침마당’, ‘가요무대‘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에 혜은이 커버곡 영상을 올려 큰 화제가 됐다.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이며 트로트 가수 출신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알려졌으며 ‘아침마당’을 통해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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