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매끈하게 빛나는 그녀의 꿀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림도 보여주세요", "경반장님 나혼자산다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손예진과 닮은꼴로 알려진 경수진은 올해 나이 33세다. 지난달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청순한 이미지와 반대되는 특별한 취미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의 셀프인테리어부터 가정용 미니화로에 소고기와 버섯을 구워먹으며 소확행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마지막 신입회원으로 OT에 도착해 기안84와 대하교 청춘 로맨스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1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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