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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남편 인교진과 다정한 셀카 ‘선남선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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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인교진과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달달한 이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소이현의 나이는 36세. 1980년생으로 40세인 인교진과는 네 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5년 12월 딸 하은이를 얻은 뒤 2017년 10월 둘째 소은이를 얻었다. 하은이는 올해 5살, 소은이는 올해 3살이 됐다.

현재 소이현이 DJ를 맡고 있는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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