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가 과거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슬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 잠을 많이 자도 멍이 때려지는구나 #주말 #스케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슬아는 차량 안에서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멍한 상태에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예보스!", "뭐야 젤 이쁘네♥", "귀걸이도 슬아씨도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슬아는 2007년 20살의 나이에 MBC 드라마 '이산'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당신만이 내 사랑', '아름다운 당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는 올 한해에만 '용왕님 보우하사', '맛 좀 보실래요' 등 두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2PM의 '하.니.뿐' 뮤직비디오에서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맛 좀 보실래요'는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을 표방한 아침드라마로 12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영된다.
이슬아는 배유란 역으로 맹활약 중이며, 극 중 남편인 서도영(오대구 역)과의 사이서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그러나 최우석(정준후 역)과의 오묘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어 불륜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