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 눈 화장 없는 청순한 민낯…대학 등 학력 재조명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카리스마 넘치던 눈 화장을 지우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7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화장 안 하고 데헷. 이쁜 컬러 코트에 센캐백 들고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파란색 코트에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가방을 어깨에 맸다. 그는 통굽이 인상적인 구두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늘씬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눈 화장 안 하셔도 자연스러워요” “요번주 나 혼자 산다 너무 기대 중입니다” “언니 너무 마르셨어요” “역시 슈퍼스타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 올해 48살인 한혜연은 유명 스타들의 코디를 전담하는 스타일리스트다. 경원전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욕 패션 기술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그는 스타 못지 않은 인지도로 대중에게 잘 알려졌다. 이로 인해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라는 뜻을 지닌 ‘슈스스’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한혜연이 그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 것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그는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은 성훈을 향한 사심 섞인 리액션과 배우 한지민과의 우정 등으로 주목받았다.

20일 방영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그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