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 숙행, ‘내일은 미스트롯’ 콘서트 앞둔 근황…‘40대 실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숙행이 ‘내일은 미스트롯’ 안양 콘서트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리~~~~원장님! 이 헤어스탈은 원더우먼인가요? 클레오파트라 인가요? 안양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기대하 쇼쇼쇼! #쑥더우먼 달려갑니다~~푸핫 머리핀 필요하신분 ?ㅎㅎ #숙행 #헤어 #졸리 #올리원장님 #금손 #미스트롯콘서트 #청춘콘서트 #안양미스트롯청춘콘서트 #금핀 #올리미용실 #메이컵진아부원장님 #늘감사 #행복 #숙성된행복 #에너지만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화려한 머리핀을 가리키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숙행님 헤어스타일은 다 예쁜 듯”, “TV보다 사진이 더 귀여운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41세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가시리’, ‘참참참’, ‘아몰랑’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눈에 띌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털털한 성격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소개팅남 이종현과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했으며 방송은 지난 11월 19일 종영했다. 

최근 방송된 ‘복면가왕’의 노가리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숙행은 현재 ‘내일은 미스트롯’ 콘서트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