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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사람이 좋다' 이연복 아들 이홍운, 부산 식당 운영하게 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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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연복 셰프의 아들 이홍운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을 꼭 닮은 아들 이홍운 셰프도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39세인 그는 주방장 출신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10년째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어렸을 때부터 요리사의 꿈을 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했었다고.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에 다니던 그는 이연복의 권유에 요리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렇게 이연복이 운영하는 식당의 부산 매장을 운영하게 된 이홍운은 "대를 잇는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이지 않았나. 가족이기에 또 아들이기에 믿기 때문에 나한테 맡기고 싶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화교 출신에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13살의 어린 나이로 중식 업계 일을 시작했다. 이후 호텔 중식당, 대만 대사관 최연소 총주방장, 일본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던 시절을 거쳐 어느덧 ‘중화요리 대가’라는 자리에 올랐다.

한편,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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