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참견2’에서 고민녀 커플과 이모 커플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2’ 70회에서는 앞서 방송된 안타까운 사연의 후일담이 전해졌다.
지난주 결혼까지 생각한 고민녀의 남자친구 아버지가 자신이 사랑하는 이모의 남자친구였던 사연이 전해졌다.
그 후일담이 17일 방송에서 공개됐다. 고민녀는 이모와 살던 집에서 나와 남자친구와 눈물로 대면했다.
알고보니 고민녀의 이모가 고민녀 커플의 결혼을 위해 자신이 이별한 사실이 알려져 스튜디오를 안타깝게 했다.
아무도 잘못한 사람은 없지만 안타까운 이들의 사연에 스튜디오 모두 숙연해졌고 결국 곽정은은 눈물까지 흘렸다.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8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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