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이성경, 30대 맞이해 깊어진 눈빛 '리즈 갱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성경(나이 30세)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월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반갑다고 들리는 Zain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기댄 채 여유로움을 즐기는 이성경이 담겼다.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멀리서 봐도 돋보이는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쁘다", "진짜 렌즈낀 눈 같다", "너무 좋아해요", "낭만닥터 김사부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은 오는 2020년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지난 2016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성경은 극중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에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온,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으로 나선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 끝에 흉부외과 보드를 따는 데 성공하지만, 뜻하지 않게 격한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인물. 하지만 이때 ‘돌담병원’에서 인생 스승 김사부(한석규)를 만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된다.

시즌1 사랑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이성경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오는 2020년 1월 6일 월요일에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