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BJ 외질혜가 세부에 놀러간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에 나섰다.
최근 외질혜는 자신의 SNS에 “보미 언니 말을 듣고 사진을 찍으면 자다가도 화보가 생겨요. (님들아 저 아래 이너팬티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외질혜는 몸매가 잘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군살없는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애 있는 어머니 맞아요?”, “지혜 언니 진짜 존예”, “알음다우세요”, “언니는 일상이 화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질혜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프리카 BJ다. 유명 BJ 철구와 부부이며 두 사람은 현재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인터넷에서는 외질혜의 성형 전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외질혜는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털어놓으며 수술 소감 등을 가감없이 얘기하기도 했다.
외질혜의 남편 BJ 철구는 현재 군복무 중이다. 그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여자 BJ 서윤과 함께 목격됐으며, 육군 측은 이에 관해 “철구가 맞다. 휴가 복귀를 하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법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