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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유산슬 덕심 폭발…행복한 주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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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의 팬임을 자처했다.

지난 16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유산슬 씨 팬이에요! 산슬 씨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주시은과 유산슬의 모습이 담겼다. 유산슬은 주시은이 진행을 맡은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유산슬 SBS 진출” “영쟁발굴단 끝난대서 너무 아쉬워요” “주바페님 오늘도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인스타그램

지난 2016년 SBS에 입사한 22기 아나운서 주시은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선배 아나운서 배성재가 진행하는 ‘배성재의 TEN’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었다. 사랑스러운 성격과 미모로 화제를 모은 주시은은 지난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아시안 게임으로 잠시 자리를 비울때 임시DJ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 주시은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의 매주 수요일 4부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주시은은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톡톡 정보 브런치’ 등 방송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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