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아내의 맛’ 선우용녀, ‘순풍산부인과’ 오지명과 연기 호흡 눈길…딸 최연제 ‘미모-노래 실력’ 자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선우용녀는 오지명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한 가운데 딸 최연제와 LA에서 한인타운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선우용녀와 딸 최연제가 출연해 LA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유용녀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연기를 언급했다. 아울러 오지명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등장해 재조명됐다.

선우용녀-김현숙-최연제 / 방송 캡처
선우용녀-김현숙-최연제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어 선우용녀와 최연제는 한인타운 노래방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과거 가수였던 최연제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는 물론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최연제는 1993년 직접 작사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했던 청춘스타였다.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중 돌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그는 재미교포 출신의 의사와 결혼했으나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리처드기어, 톰 크루즈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남편 케빈 고든을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

고든은 은행 부행장이며 상당한 부유층으로 알려졌다. 최연제 또한 가수를 그만두고 중의대에 유학해 침구학을 전공했다. 이어 미국에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