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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여인들의 전쟁’ 김민규, 여심 흔드는 뒷모습…채지안 썸남→이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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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 합류한 김민규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50분! #간택 #본방사수 #이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선시대 전통복장을 입은 김민규가 촬영 현장에 앉아 있다. 그의 듬직한 뒷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빼앗는다.

김민규 인스타그램
김민규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어제 첫 화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보고 싶지만 시간이 늦어서 재방으로 볼려구요”, “그저 바라보기만 했네요. 울 민규님이 주도적으로 화면 가득 연기하시니”, “왜 이렇게 멋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훈훈한 비주얼에 키 183cm라는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는 드라마 ‘시그널’, ‘여신을 부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멜로홀릭’ 등에 출연했다.

올초에는 MBC ‘호구의 연애’를 통해 채지안과 함께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이며 누리꾼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들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김민규가 새로 합류하게 된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 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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