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 상큼한 단발 머리…‘나이 무색한 미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인 조여정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배우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드디어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됩니다! . 99억을 움켜쥔여자 정서연 역에 조여정 배우! 많은 사랑과 응원부탁드립니다.본방사수"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드라마 '99억의 여자' 대본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조여정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단발 머리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9세인 조여정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고,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또한 조여정은 각종 영화에서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완벽한 몸매, 아름다운 외모 등으로 주목 받았던 조여정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완벽한 아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조명 받았다. 특히 올해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다.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은 물론이고, 해외 시상식인 뉴멕시고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시상하며 '한국 최초'라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현재 조여정은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정서연 역을 연기하고 있다. 조여정이 출연 중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