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윤혜수-장준혁-이우태, 화기애애한 비하인드…'몇 부작 남았나'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혜수가 '썸바디2'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봐도 시끌벅적 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준혁, 윤혜수, 이우태가 담겼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두 남자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윤혜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뻐요", "최종 커플 결과 너무 궁금해요",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다", "썸바디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최종 선택과 ‘썸스테이’ 퇴소를 코 앞에 둔 댄서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지막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준혁은 윤혜수를 불러내 사금체험카페로 향했고, 초집중 모드로 모래 속의 금을 찾아내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묻는 질문에 장준혁은 최예림과 함께 했던 첫 데이트를 꼽았고, 윤혜수는 자신을 배려해준 이우태와의 데이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 윤혜수는 “나는 마음이 한 쪽으로 기운 것 같다. 이제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며 확고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여자 댄서들에게 전하는 남자 댄서들의 고백 영상과 대망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과연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의 결말은 어떻게 맺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