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서유기7’ 멤버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식맛집 LA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신서유기7> #신서유기7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조규현 #민호 #송민호 #피오 #표지훈 #신서유기 #딴따유기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 한인타운’이라고 적힌 종이 아래서 어딘가를 응시 중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퀴즈에 집중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신서유기7’ 8회에서는 저녁식사를 걸고 펼쳐지는 게임은 물론, 지난 시즌에서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마피아 게임이 다시 한번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글로벌 특집을 예고한 멤버들은 8회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판다로 변신한 강호동을 필두로 산타클로스,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와 파라오, 멕시코 판초, 미국 자유의 여신상 등 다양한 나라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서울 한복판으로 나가 용볼을 건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첫 용볼 1성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강호동이 정해진 시간 내에 프랑스 대사관을 찾아야 했다. 강팬다는 멤버들과 떨어져 서울 곳곳을 헤매며 프랑스 대사관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tvN ‘신서유기7’ 8회는 14일(토) 오전 11시, 오후 5시 34분, 15일(일) 오전 1시 40분, 오후 4시, 오후 10시 40분, 16일(월) 오전 11시 30분, 오후 6시 30분, 17일(화) 오후 2시 50분, 18일(수) 오후 5시 10분, 19일(목) 오전 12시 50분, 오후 3시, 20일(금) 오후 7시 10분 tvN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