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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8화, 짜파구리’ 기생충OST 제목공개 “조삐에로 때문에 못 갔던” 미국 텍사스에 입성! ...“세 글자로 말하기”-“절규” 큰형 짠한 마음에 이수근 동참했다가 낭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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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3일 방영 된 tvN 예능 ‘신서유기7 홈커밍’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한국 속 해외투어’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프랑스 다음으로 멤버들이 간 글로벌 특집 나라는 바로 ‘대만’이었다. 대만의 유명한 음식은 바로 ‘버블티’와 ‘파인애플 맛 과자’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아온 ‘나나매점’으로 다같이 버블티를 먹기 위해 일렬로 서서 인물퀴즈를 진행했다. 장르는 외국 인물이다. 버블티에는 ‘타피오카 펄’이 들어가는데, 고구마와 유사한 카사바 뿌리에서 채취한 전분으로 만든 알갱이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tvN예능 ‘신서유기7’ 방송 캡쳐
tvN예능 ‘신서유기7’ 방송 캡쳐

하지만 아쉽게도 첫 번째 시도에서 실해를 하게 되었고, 피오가 ‘프레디 머큐리’를 외치지 못해 두 번째 시도도 실패하고 말았다. 다행히 세 번째 시도 끝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인물퀴즈 성공으로 함께 버블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으로 멤버들 전부가 이동한 나라는 글로벌 특집의 끝판왕인 미국 텍사스였다. 장소를 듣자마자 이수근은 “우리 조삐에로 때문에 못 갔던 그 텍사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신서유기 2.5 시즌에서 미션 성공으로 모든 일정이 끝나버렸던 사건이다.

멤버들이 잠시 쉬고 있는 동안 나영석 PD는 강호동을 불러 ‘강호동 핵인싸 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의 설명을 듣자마자 강호동은 “나 솔직히 ‘핵인싸’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핵인싸’는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강호동은 “내가 제일 어려운 게, 이해는 했는데 설명을 하는 거”라고 말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그는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게임 하나를 배워 멤버들을 이해시키고, 함께 그 게임을 즐긴다. 그리고 나영석 PD가 15분 뒤 찾아갔을 때, 방 분위기가 즐겁게 들떠있으면 성공인 미션이다. 강호동은 “왜 이런 실험적인 것을 저한테만 시작하세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말에 나영석 PD는 “강호동 씨가 잘 하시니까”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위로했다.

나영석 PD가 제시한 게임은 ‘세 글자 게임’으로 세 글자로만 말을 이어가는데, 세 글자로 말을 하지 않으면 틀리게 된다. 또한 문장을 끝내버려도 벌칙이다. 그리고 용볼 미션인 것을 숨겨야 한다. 가장 먼저 동생들을 모으는 것부터 미션의 시작이었다. 이수근은 강호동이 미션 하는 것을 끝까지 눈치 채지 못하고, 계속 강호동과 게임을 이어갔다. 규현은 그의 모습에 “피오랑 수근이 형 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지?”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이어서 “하는 게 좋은 걸까, 안 하는 게 좋은걸까”, “하는 게 좋은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그 땐 하는 게 좋은 거였잖아”라고 말하며 다시금 멤버들을 이끌고 모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갑자기 이수근이 눈치 채 버려서 아쉽게도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tvN 예능 ‘신서유기7 홈커밍’은 나영석 PD의 신서유기 시리즈 2019년 대한민국 버전으로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가 나오며,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신서유기7 몇 부작’, ‘신서유기7 후속’, ‘신서유기7 노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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