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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류필립, 17살 나이 차이 느껴지지 않는 케미…‘닮아가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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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7살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한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지난달 미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행사끝나고 메이컵한김에 오랜만에 집에서 #폭풍셀카 필돌이는 사진 잘찍는데 필미랑 두이는 사진찍기 싫어하네요~~ㅎㅎ"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가 함께 발랄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류필립과 미나는 비슷한 컬러의 의상을 매치했다. 특히 미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8세인 미나는 '월드컵 미녀'로 주목 받으며 데뷔했다. 가수 데뷔 이후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미나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나는 지난해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의 올해 나이는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의 다이어트 과정 등이 공개되는 등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류필립은 '모던 패밀리'를 통해 가족사를 직접 언급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류필립 아내 미나는 어머니 장무식 여사와 배우 나기수의 재혼 과정을 공개하며 관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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