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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 주지훈 커피차 선물 인증…인물관계도-원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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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이 선배 주지훈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13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최고얌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화사한 핑크빛 한복을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드라마 ‘아이템’을 통해 인연을 맺은 주지훈이 선물한 커피차에 감사 인사를 표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추운 날씨 촬영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언니 감기 조심해요” “한복 자태 너무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진세연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했다. 그는 ‘내 딸 꽃님이’‘각시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아이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1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또 한 번 사극에 도전한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진세연은 1인 2역을 맡아 비밀을 쥐고 왕비가 된 여인 강은기와 정보를 사고파는 상점의 얼굴 없는 주인장 강은보를 연기한다. 원작은 따로 없으며, 16부작으로 구성됐고,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방송 캡처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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