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이진혁, 위대한 위장에 김종국 1년에 1번 대장내시경 권유…승관은 김종국 폭풍 잔소리에 “너무 고지식해” 뷔페 음식 순위는?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괴팍한 5형제’에서는 5형제가 뷔페음식으로 줄을 세우고 이진혁이 위대한 위장임을 보여주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MC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막내 MC 세븐틴 승관이 출연했다. 

5형제들은 '뷔페 가서 뭐부터 먹어야 할까요?'라는 시청자 제보를 받다 줄 세우기에 나서게 됐는 제시된 보기는 해산물, 샐러드, 양식 및 중식, 디저트, 한식이었다. 이진혁은 "한 부위당 2개 이상은 기본이다"라고 하며 자신만의 뷔폐 철칙을 공개했다.

이진혁은 첫 접시부터 함박 스테이크 3개와 연어 처밥 4개를 담아 먹방 유튜버 못지 않은 거인 위장을 인중했고, 김종국은 진혁이는 푸드 파이터도 아닌 고기파이터 체질이다라고 하며 놀라워했다. 급기야 김종국은 이전혁에게 새 접시를 갖고 올 때마다 서른 중반에 대장 검사 꼭 해라 1년에 1번 대장 내시경 해야 돼라고 하며 잔소리를 했다.

이진혁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기를 접시에 담아왔고 부승관은 김종국의 폭풍 잔소리에 "너무 고지식하다"라고 직언을 했다. 

부승관은 자신의 첫 고기 뷔페 방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제주도에 살대 중학생 때가지 뷔페를 가본 적이 없었다. 서울 올라와서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들과 고기 뷔폐를 처음 갔는데 가장 큰 컬쳐 쇼크였다.라고 고백을 했다.

또 김종국은 이진혁의 접시를 감시하며 끝가지 건강 걱정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