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니지2M이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리니지2M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12월 11일(수) 리니지2M 정기점검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11일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게임 업데이트로 알려졌다.
점검 시간 동안은 게임 이용이 불가하다. 또한 점검 시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 있다.
또한 이날 리니지M은 전체 서버 캐릭터 생성 제한을 해제시켰다. 이는 캐릭터가 생성되는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리니지M은 출시 1년만에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단일 모바일 게임으로써는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리니지는 리니지2의 전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M를 론칭한 상태다. 리니지2M은 총 2버전으로 오픈되며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과 12세 이용가로 구분된다. 이때 12세 이용가는 PURPLE (Win) 지원이 되지 않는다.
알려진 대표 직업으로는 에이르나, 고스트헌터, 레지나, 토르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M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