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99억의 여자' 김강우 동생 현우, 짧지만 강렬한 인상 남겨…'흥미진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99억의 여자' 배우 현우가 짧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우는 극중 강태우(김강우)의 유일한 가족이자 동생인 강태현 역을 연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3회에서는 태현(현우)의 사고 전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99억의 여자' / KBS '99억의 여자'
'99억의 여자' / KBS '99억의 여자'

창고에 보관된 현금다발들을 실은 승합차들이 줄지어 이동하던 중 한 차량만 다른 방향으로 향했다. 잠시후 차량에 탄 초조한 모습의 태현과 운전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다른 방향으로 가자는 태현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운전사에 태현은 "원래 가려던 길로 가면 우릴 죽이려고 누군가 기다리고 있거든"이라 답했다.

뒤이어 태현이 번호가 적힌 락커 키를 꺼내며 보자 운전사 표정이 서늘하게 바뀌며 자동차가 비틀거리기 시작, 차안에서 태현과 운전사가 싸우기 시작한 순간 차가 가드레일을 받고 점프했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