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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데뷔 이후 꾸준한 아름다움…‘에이오에이(AOA) 지민과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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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인 혜리가 외국에서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지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편한 복장을 입고 해외의 한 길거리에 서 있다. 모델을 연상시키는 그의 독보적인 비율과 오목조목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혜리 너무 예쁘잖아”, “우와 언니 어디에요?”, “얼굴 소멸이에요, 정말”, “어디 가신 건가요? 그곳에서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류준열씨 만나러 갔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혜리는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출신이다. 민아, 유라, 소진과 함께 ‘기대해’, ‘여자 대통령’ 등으로 활동했던 그는 MBC ‘진짜 사나이’로 에너자이저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의 딸 성덕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작품에서 함께 호흡했던 류준열과 2016년 열애설이 났으며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현재까지도 류준열과 변치 않는 애정전선을 보여주고 있는 혜리는 지난 11월 종영한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활약했다. 극 중 혜리가 맡은 역할은 이선심이라는 인물로, 혜리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아울러 유튜브에서 브이로그를 올리며 본인의 근황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만난 모습을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에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에이오에이(AOA) 지민과 성대모사 관련하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1월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지민은 그간 자신의 성대모사를 보여왔던 혜리에게 “친분이 전혀 없는데 왜 나를 따라 하는지”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내 성대모사 요즘 뜸해서 서운했다. 괜히 날 잊은 것 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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