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배우 출신 성은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가수 성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시작된 12월에만 하는 #연말파티 #송년회 지인들 얼굴보는날 한해동안 열심히 달려온 서로에게 토닥토닥 수고했다고 하는 만남 #12월 #송년회파티 #우정 #친구 #파티 #수고했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은 어깨 라인이 살짝 노출되는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성은은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여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9세인 성은은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인물로 본명은 박성은이다. 성은은 가수 데뷔 이전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활동 당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안벽한 몸매, 솔직한 입담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성은은 가수로 변신한 이후에도 '공사중',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아티스트 봉만대', '못말리는 결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성은은 리메이크, 리믹스, 커버곡 논란이 일어난 자신이 발표한 노래 '잘났던 못났건'을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성은은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성은은 '가요무대'를 통해 송영란이 '데이트와 시계'를 열창할 예정이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KBS1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