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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엑소(EXO) 찬열, “건물주 됐다”…멤버들에 노트북 선물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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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는 형님’에서 엑소(EXO) 멤버 찬열이 건물을 매입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엑소(EXO)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의 멤버 찬열은 희망 짝궁으로 서장훈을 꼽았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그 이유로 찬열은 “드디어 (서장훈과) 동급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건물을 산거냐. 한 번 다녀온거냐”라고 질문했다.

찬열은 “약 한 달 전에 건물을 샀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엑소니까 나중에는 네가 더 많은 것”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건물 매입 소식을 전하며 멤버들에게 노트북까지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찬열이 속한 그룹 엑소(EXO)는 군 입대 한 멤버 시우민, 디오와 중국에서 활동 중인 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멤버 구성으로, 지난 27일 앨범 ‘옵세션(Obsession)’을 발매 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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