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엑소(EXO) 카이, 조카 바보 면모 뿜뿜…‘다정한 삼촌의 육아스타그램’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을 알린 엑소 카이가 화제다. 

지난 7월 엑소(EXO) 카이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가 조카들을 끌어안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종인이의 조카사랑 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 "건강 챙겨가면서 해요 오빠!!!!", "진짜 다정보스 삼촌 끝판왕이다ㅜㅜㅜ", "조카가 부럽다" 등 조카와 훈훈한 시간을 보낸 카이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카이는 조카에게 뽀뽀를 받는 걸 좋아한다고 알려질 만큼 조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알려졌다. 콘서트 현장에서도 함께 행복한 쓰리샷을 남기며 조카 사랑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히 조카 사진을 올리며 애틋함을 보여주는 카이는 삼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워너원 출신으로 솔로로서 활동하고 있는 하성운이 과거 카이의 조카 돌찬치에 가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카이는 지난달 1월 1일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한달 여 만에 공식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으로 약 11개월 만에 27일 컴백한 엑소는 군 복무 중인 시우민, 디오를 제외한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 멤버 6인 체재로 출연한다. 

또한 엑소는 활동과 예능에 이어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엑소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