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아홉수 소년’ 비투비(BTOB) 육성재가 팬덤 멜로디에게 깜짝 사진 선물을 전했다.
최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퇴.근.해.’라고 적힌 판을 들고 앉아있다. 넓게 펼쳐져 있는 푸른 하늘과 갸름하고 잘 생긴 육성재의 얼굴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누리꾼들은 “어머나”, “지금부터 멜로디 뿐만 아니라 멜로디언까지 할게.. 퇴근시켜줘...”, “알겠어, 집 갈게”, “하고 싶다 퇴근”, “이제 오빠가 퇴근도 시켜줘.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투비 소속의 육성재는 가수와 배우를 번갈아 활동하는 꽃미남 엔터테이너다. 현재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그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등과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뉴질랜드로 떠났다.
지난 2014년에는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출연했다.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 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육성재는 당시 강민구 역을 맡았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018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