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비투비 육성재가 분위기 넘치는 11월의 어느날을 공개했다.
최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퉁퉁 부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초원사진관 앞 스쿠터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윽하게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어도 귀여워” “부었는데도 어쩜 그렇게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성재는 비투비의 멤버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밀 (Insane)]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아홉수 소녀‘,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육성재는 오는 2020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그가 고정출연하고 있는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앞서 17일 방송이 예정됐던 이영애편은 .SBS '프리미어12' 결승 한일전 생중계로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