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훈훈한 동안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달 26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흰 셔츠를 입고 카메라에 초밀착한 상태로,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30대 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오늘도 잘생겼다” “아 사랑해” “배가본드 넘 잘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이승기는 지난 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을 통해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다.
가수로도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으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신서유기’ 등을 통해 소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스타가 됐다. 또한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성공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현재 그는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차달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집사부일체’는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이승기, 이승윤, 육성재, 양세형에게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