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싶어서’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 중인 이동욱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일 소속사가 운영하는 이동욱의 인스타그램에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비하인드 가득 담은 포스트 오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다. 특히 장발로 완성한 독보적인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동욱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여인의 향기’, ‘난폭한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로그래피를 쌓은 그는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도깨비’에서 꿀케미를 보여줬던 유인나와 함께 ‘진심이 닿다’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 그는 이동욱 고시원 인근에 위치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게스트로 공유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0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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