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 중인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5일 이상화는 인스타그램에 "춥다!!! Winter ca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패딩을 입고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남은 이상화를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가을을 배경으로 마치 화보 같은 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신지는 직접 "건강 잘챙겨 상화야~"라는 글을 남겨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이제 부부스타그램이네요 축하드려요", "사랑스러운 커플"등 이상화의 강남과 첫 럽스타그램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강남은 2살 나이 차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달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 과정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방송됐다.
한편 이상화 부모님 지난달 1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집은 양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정원과 2층 구조의 건축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상화의 부모님은 각각 5살, 15살의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상화 부모님 집은 이상화가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하며 열심히 모은 집으로 장만해 드린 거승로 알려져 이상화의 효심과 더불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정자, 산책로, 계곡까지있 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상화, 강남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