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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돈스파이크, 할담비-소년농부 출격…‘직접 갈비탕 대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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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돈스파이크 방송에 특별한 게스트가 출격했다.

2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는 할담비 지병수, 소년 농부 17세 한태웅이 출연했다.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는 시식 전 들뜬 마음으로 직접 손담비의 ‘미쳤어‘를 선보였다. 이어 그의 팬이라고 밝힌 소년 농부 한태웅은 노래를 기깔나게 부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 캡처

이에 돈스파이크는 그들에게 정성으로 대접했다. 직접 24시간 우린 국물에 갈비를 넣어 갈비탕을 대접한 이후 한태웅이 가져온 청란도 함께 풀어 맛봤다. 또한 올해 농사 근황을 묻는 질문에 한태웅은 "진인사대천명"이라며 17세 답지 않은 어휘와 반응으로 돈스파이크와 박보람을 놀라게 했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농사가 힘들었다는 한태웅의 말에 "나도 12시간 준비한 고기가 잘 안됐을 때 슬프다"며 공감했다. "그런데 12개월 동안 한 농사는 어떻겠냐"라고 하자 소년 농부는 "12개월은 아니다"며 웃으며 그의 말을 받아쳤다. 

돈스파이크는 특별한 게스트 할담비, 소년농부를 위해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했다. 갈비에 꿀을 바른 레시피로 카라멜라이즈 한 고리를 선보인 그는 자칭 고기 마술사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할담비 할아버지는 시식 후 "너무 맛있다"며 "4kg 찌겠다"고 즐거워했다. 

이어 돈스파이크가 한 고기에 다 같이 쌈을 싸먹으며 시식 타임을 가진 그들에게 돈스파이크는 "맛이 어떠냐" 물었고 게스트들은 "최곱니다"라며 다 함께 웃으며 식사시간을 가졌다.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 3월 직접 손담비와 합동 무대를 선보이는 등 큰 관심을 받았으며 소년 농부 17세 한태웅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말주변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8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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