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 1일 ‘런닝맨’이 방송되며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전소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소민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려와 주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캡 모자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로 완성한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전소민은 올해 34세인 배우로 지난 2004년 MBC ‘미라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로도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하녀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은 전소민은 깡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톱스타 유백이’는 전소민과 김지석의 설레는 꿀케미로 입소문을 타며 최고 시청률 3.1%로 종영됐다.
또한 SBS ‘런닝맨’에 합류해 예측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