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이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인 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9월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손님.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은 더 이쁜 소민이 쏭이준다고 이쁜 꼬까옷 사가지고 보러와준 고마운 동생 송이야.넌 좋겠다. 어제에 이어 이모들이 자꾸만 보러와주고 선물도 사주고 막.막. 이쁨을 듬뿍받으니말야^^ #둘이서메뉴네개시킬수있는것도 #첫끼인데스테이크먹을수있는것도 #수다가장르를넘나드는것도 #나랑잘맞아 #아주썩맘에들어너 #ㅋㅋㅋㅋㅋ"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배우 전소민과 함께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언니들", "너무 예뻐요", "훈훈하네요", "화이팅"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별은 지난 2002년 데뷔한 가수다. 별은 '12월 32일', '안부' 등의 노래를 히트 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하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하하와 별은 슬하에 두 아들과 지난 7월 태어난 셋째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배우 전소민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전소민은 가수 별의 남편 하하와 SBS '런닝맨'을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