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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하하, 양세찬이 전소민에게 “지친다”에 웃으며 말했다고 놀려…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너도 소민이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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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레이스를 하면서 전소민과 양세찬 그리고 김종국의 러브라인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단체 미션을 수행하고 실패 시 알사탕이 적은 순으로 벌칙을 받는 불신과 함께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첫번 째 퀴즈 미션에서 두번 째 시도 동안 전원 정답에 성공하지 못한 멤버들은 세 번째 시도에서 모든 것을 걸게 됐다. 세번 째 퀴즈의 주제는 사람이었는데 멤버들은 스타의 어린 사진을 보고 누구인지를 맞혀야 했는데 어린 시절의 세 장의 사진이 주어지게 됐다.

멤버들은 이영애와 김연아는 쉽게 맞췄지만 마지막 사진에서 누구인지 혼란이 왔고 양세찬은 감을 잡았는데 유재석은 “힌트 알려주면 안돼, 누구야?”라고 말했다. 결국 멤버들은 서로에게 힌트를 주면서 강한나를 맞추게 됐고 20점을 획득했다.

또한 두번째 남자 배우 사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잘생긴 남자아이의 모습에 원빈, 정우성을 외쳤고 결국 정우성으로 합의를 봤지만 정답이 배우 황정민으로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줬다. 

또한 전소민은 미션을 진행하다가 “양세찬 너 나 아직 안 사랑해? 언제 사랑할래?”라고 말하며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둘을 보고 “전소민이 요즘 더 적극적이고, 철벽을 치던 양세찬도 싫지 않아 보인다”고 하며 놀렸다. 

미션 도중 김종국의 옆 자리에 있던 전소민이 양세찬의 옆 자리로 옮기자 “전소민이 내 옆에 있다가 냉큼 양세찬 옆으로 옮겨 갔다. 섭섭하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미션 상품으로 나온 군고구마를 전소민이 코를 박고 냄새를 맡자 “가족끼리인데 괜찮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종국이 너도 소민이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또 하하는 버스에서 나란히 앉아서 전소민의 쉴틈없는 구애에 양세찬이 “지친다”고 하자 “양세찬이 좋아서 웃으면서 말했다”고 폭로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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