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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천안 수육·칼국수-고기덮밥-강화도 김치만두 달인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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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천안 수육·칼국수-고기덮밥-강화도 김치만두집 달인이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천안 수육·칼국수-고기덮밥-강화도 김치만두집 달인이 출연했다.

천안 수육과 칼국수 달인의 비법은 다음과 같다.

SBS '생활의 달인'

수육에 찍어 먹는 고추장 소스를 만들기 위해 껍질을 깐 귤에 단맛을 끌어 올릴 소금과 전분기를 가진 쌀을 넣고 끓여준다.

고추장과 간 마늘을 섞어 약한 불에 천천히 볶아준다. 파 뿌리와 톳을 볶은 뒤 소고기와 굴 위에 덮어 하루 동안 숙성한다. 면수에 숙성된 소고기와 굴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면 완성된다.

고기덮밥 달인의 비법은 다음과 같다.

SBS '생활의 달인'

간장 소스를 만들기 위해 두부,통후추,불린 쌀을 섞은 뒤 구워준다. 말린 아귀는 간 무를 이용해 비린내를 제거한 후 파와 양파를 끓인 채수에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준다.

두부누룽지 위에 아귀육수와 간장을 1:1 비율로 넣고 청포묵과 마씨앗을 섞어주고 꿀을 부어준 뒤 근대를 덮고 3시간 동안 쪄준다. 

다음 찐 청포묵과 마씨앗을 갈아준 뒤 돼지고기 위에 덮고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돼지고기는 칼로 직접 다진 뒤 아귀두부간장에 고기를 볶아 80%정도만 익혀 냉장 숙성을 해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익혀 나간다.

강화도 김치만둣집 달인의 비법은 다음과 같다.

김치를 담글 때 설탕과 풀 대신 뜨거운 밥에 새우젓을 넣고 엿기름을 뿌려 삭힌다. 삭힌 밥은 엿기름을 덜어내고 고춧가루와 섞어준다. 향신채와 고춧가루를 섞어 김칫소를 만들어 김치를 만든다.

청완성된 김치는 1년 동안 묵힌 뒤 만두소와 섞어 사용한다. 만두피 반죽물을 만들기 위해 속을 파낸 순무에 사자발약쑥을 채우고 쪄준 뒤 진액을 뽑아낸다. 반죽할 때 달인만의 반죽물을 넣고 하루 동안 숙성한 뒤 사용하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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