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가맨3’ 헤이즈가 인형 같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무지갯빛의 알록달록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힙한 분위기를 뽐낸 그는 특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게시물 올라올 때마다 냉동실에서 확인한다. 나 심장 녹아서..”, “언니 얼굴 존예라서 얼굴 보면 말이 안 나와서”, “얼굴 왕 장다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 헤이즈(장다혜)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저 별’, ‘만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헤이즈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을 알렸다. 첫 방송에서 그는 펜타곤, 콜드와 쇼맨으로 함께 했다. 콜드와 최연제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열창하며 2019년 헤이즈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