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미이라 2’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 20년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환한 미소로 근황 전한 아낙수나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미이라 2’가 슈퍼액션(SUPER ACTION)서 30일 오전 11시 20분에 방영된 가운데,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패트리시아 벨라스퀘즈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벨라스퀘즈는 올리브유 병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주름을 제외하면 과거와 똑같은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1년생으로 만 38세인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1996년 25세의 나이에 배우로서 데뷔했다.

패트리시아 벨라스퀘즈 인스타그램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 인스타그램

1999년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미이라’에 아낙수나문 역으로 출연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인기에 힘입어 ‘미이라 2’에도 그대로 출연했다.

한동안 TV 시리즈와 자국 영화에 주로 출연했던 그는 최근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 ‘요로나의 저주’서 패트리샤 알바레즈 역을 맡아 오랜만에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미이라 2’는 전작의 출연진인 브랜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와이즈, 아놀드 보슬루 등과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그대로 나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전작의 흥행과 비슷한 흥행세를 기록했으나, 평론가 평은 전작에 비해 하락했다. 때문에 3편이 제작됐지만 더욱 처참한 평가를 받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흥행한 덕분에 4편이 만들어질 계획이었으나, 제작사가 리부트를 결정해 4편은 없던 일이 됐다.

리부트판은 2017년에 개봉한 ‘미이라’로,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다.

본래 다크 유니버스의 시작으로 기획되었지만, 오히려 ‘미이라’ 시리즈보다도 평가가 좋지 않았던데다 흥행마저 좋지 않아 아예 유니버스 기획이 취소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