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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강정무→김소리, "내가 찾은 답은 너야" '수줍은 썸 파트너 직진' 김소리 '활짝' "뭐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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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썸바디2'에서 강정무가 김소리를 썸MV 파트너로 선택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

29일 오후 8시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 7화에서는 썸스테이 댄서들의 또 다른 아침이 시작됐다. 하나둘씩 썸스테이를 떠나는 오늘. 광진구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는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도윤과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이도윤의 친구 심재훈은 "거기 지내는 곳은 어때?"라고 물었고 이도윤은 재밌다며 웃었다.

이도윤은 "뭔가 매일이 달라서 되게 재밌긴 해"라고 대답했고 이에 심재훈은 "네가 이상형이"라고 운을 띄웠다. 이도윤은 "알잖아. 내 이상형"이라 말했고, 심재훈은 "있어? 그런 스타일? 아이유같은?"하고 물었다. 이도윤은 "그런 스타일은 없어. 이상형은 이상형일뿐"하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그럼 본인 스타일은 있냐는 친구의 질문에 이도윤은 "있어"라고 웃으며 답했다.

심재훈은 "나를 좀 괜찮아하는 것 같은데? 하는 사람은 없어?"라고 물었고 이도윤은 이에 "있어, 있는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이도윤은 "모르겠다. 마음 결정이 안돼"라고 얘기했고 "어쨌든 한 명을 결정을 해야 되는 건데 내가 아직 정리가 안되어 가지고"라고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진짜 여자를 별로 안 만나봤잖아. 어떻게 해야 되냐?"라고 이도윤은 친구에게 물었고 심재훈은 "너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돼. 진심으로 널 좋아해주는 사람을"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친구의 조언에 이도윤은 고갤 끄덕였고 두 사람은 다시 연습에 매진했다. 이도윤은 어느때보다 열심히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썸스테이의 저녁이 공개됐다. 이우태는 윤혜수의 맞은편에 앉아 밥을 먹으며 "너 오늘 되게 또랑또랑하다. 이런 예쁜 눈을 처음 보네"라고 말했다. 이에 윤혜수는 수줍은 듯 웃었고 이우태는 그런 윤혜수에 "귀여워"라고 달달하게 얘기했다.

최예림은 강정무에 "장준혁의 침대가 어디냐"고 물었고, 이에 최예림은 곧바로 준혁의 선물을 챙겨 장준혁에게 몰래 건네러 했다. 이어 최예림은 강정무에도 쿠키를 건넸고, 장준혁의 침대 맡에 조심스럽게 선물을 올려 놓았다. 최예림은 "우리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며 아쉬워했고, "오빠는 계속 마음이 바뀌어?"라고 강정무에 물었다. 강정무는 "고민을 했어. 갈등을 했거든. 정답을 찾기 위해서 제주를 갔고, 제주를 다녀와서 마음이 정리가 됐어"라고 답했다.

강정무는 "마지막 커플 썸MV가 중요할 것 같아"라고 얘기했고 최예림은 "의외의 사람이랑 할수도 있잖아"라고 답했다. 박세영은 "참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라고 한숨을 쉬었고 곧 개인 스케줄을 끝낸 댄서들이 모두 귀가를 완료했다. 박세영은 "왜 준혁이 목소리가 들리지?"라고 물었고 최예림은 "초콜릿 좀 가져올게"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박세영은 윤혜수에 "위에 가는 걸 참 좋아해"라며 윤혜수와 함께 수줍은 최예림을 보고 웃었다.

최예림의 선물을 받은 장준혁은 계속해서 윤혜수를 궁금해하고 있었고, 윤혜수는 그 사이 최예림에 "언니는 마음 확실히 정해졌어?"라고 묻고 있었다. 최예림은 이에 그렇다고 답했고 "같이 있을 때 즐겁고, 제일 생각이 나고 뭐 할 때 근데 항상 내가 표현을 안 했나? 티를 안 냈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적극적이지 않은가? 했어"라고 덧붙였다. 

윤혜수는 자신의 마음이 왜 달라졌을까, 하고 곱씹으며 "내가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뭔가 바뀐 느낌이 드니까 좀 답답해"라고 말했다. 송재엽과 이우태는 마지막 커플 썸MV 파트너 선정에 대한 의견을 내놨고 늦은 밤까지 잠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신경전이 이어졌고, 파트너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자 남자들은 고민을 시작했다. 여자 댄서들은 각각의 장소에서 댄서들을 기다리게 됐고 각기 다른 장소로 여자 댄서들은 이동했다. 

강정무는 곧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했고, 그곳은 김소리가 있는 곳이었다. 아직 정무가 온 줄 모르는 소리. 강정무는 조심스럽게 다가가 존재감을 어필했고 수줍게 눈빛을 발사하는 강정무에 김소리는 "뭐야"하고 웃었다. 강정무는 "얼굴 보기 힘들다"하며 웃었고 "누나랑 대화하는게 재밌는데 그럴 기회가 없어"라고 말했다. 

한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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