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나송 프로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녀 프로골퍼로 알려진 신나송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사람들과 즐거운라운드 2월동계캠프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나송은 뛰어난 몸매가 가려진 긴 바지 차림으로 골프에 열중하고 있다. 프로다운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신나송은 2005년 KLPG 입회하며 데뷔했다. 2006년 KLPGA투어에서 뛰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이듬해 2부로 떨어져 2011년까지 활동했다.
2012년 프로골퍼를 은퇴한 신나송은 해설과 레슨을 진행하는 '미디어 프로'로 전향해 SBS 골프 아카데미등 방송에 출연했으며 각종 투어에서 리포터로 활약해 왔다. 신나송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골프다이제스트TV'를 통해 어프로치 샷에 대한 강의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신나송은 한경닷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골프 '골프 아카데미'에서 레슨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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