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로골퍼 신나송의 일상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나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인볼 #636개 #실화? #2시간동안 #싸인 #행사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나송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풀어헤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나송은 2005년 KLPGA 입회하며 골퍼로서 데뷔했다. 프로야구로 활동하던 그는 2006년 성적부진으로 드림투어로 내려갔으며 2부와 3부를 오가며 투어를 이어가기도 했다.
그 후 2012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신나송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나송은 한 매체와의 인터븅서 과거 선수생활을 접을 당시 미련을 많이 가졌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올해 나이 34세인 신나송 프로골퍼는 현재 한경닷컴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결혼과 이혼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6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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