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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 블랙 핑크 로제와 같은 듯 다른 느낌?…‘시선강탈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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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가 귀여운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건 후와 로제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건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흰색 민소매와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로제가 흰 크롭 상의와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비교되면서 웃음 짓게 했다.

박건후-블랙핑크 로제 / 온라인 커뮤니티
박건후-블랙핑크 로제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시크한 건후의 표정과 함께 높은 묶은 헤어스타일, 볼록 나온 귀여운 배까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은 옷 다른 배”, “거누 벌써 조거 팬츠를!!!”, “배 너무 귀엽잖아”, “아 진짜 머리 봐 ㅋㅋㅋ 배랑 진짜 너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선수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현재 울산 현대 축구단 수비수를 맡고 있다. 안나는 스위스 사람으로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총 6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나은이도 독일어, 한국어, 스페인어까지 배워 어리지만 똑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안나는 2015년 딸을 출산했을 때 23살이라고 전해진 바 있는데, 현재 나이는 26살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박주호가 스위스 FC 바젤에서 활약할 당시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인연을 맺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건후와 딸 나은이가 함께 출연하면서 ‘건나블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딸 나은이는 현재 4살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나이 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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