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자 김정원 전 아나운서의 일상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9월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전화 좀 받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를 찾은 김정원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상태다. 휴대전화를 귀에 댄 채 해맑은 미소를 띤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정말 예뻐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진짜 기상캐스터란 직업도 잘 어울리는 외모다", "박진우님이랑 쭉 잘 됐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원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정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박진우와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고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연애의 맛' 시리즈를 통해 서수연-이필모 부부, 오창석-이채은 커플, 정준-김유지 커플 등이 탄생한 가운데 김정원과 박진우 역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박진우와 1990년생인 김정원의 나이는 각각 37세, 30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