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간미연 남편 황바울, 아내 향한 애정 표현…‘나이 차이-직업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결혼한 황바울이 근황을 공개했다. 동시에 간미연을 향한 애정 표현도 잊지 않았다.

최근 황바울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커피는 “올라”가 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아내에게 돌립니다 #올라 #커피차 #모여라딩동댕 #여보 #고마워 #우주최강 #간미연 #사랑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바울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황바울은 간미연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귀여워", "아내라는 말 멋지네요", "올라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황바울의 직업은 가수 겸 배우다. 현재 황바울은 EBS 캐릭터 번개맨의 친구 풍선왕자 올라를 연기하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황바울은 최근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결혼했다. 간미연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지난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진행된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 현장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간미연의 부케는 가수 겸 배우 소이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