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당당한 포즈로 전한 근황…‘여자친구 서지승과 결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아내를 죽였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추움.. 12월달에만나용ㅎ 간택 아내를죽였다 #이시언"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과 후드티, 청바지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시언은 당당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 이시언의 본명은 이보연이다. 이시언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방성재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시언은 '호구의 사랑',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더블유(W)',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별이', '맨투맨', '엽기적인 그녀', '다시 만난 세계', '투깝스', '라이브', '플레이어', '어비스', '자전차왕 엄복동'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이시언은 현재 배우 서지승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이시언의 여자친구 서지승의 올해 나이는 3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별설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현재 이시언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일이 12월 11일인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는 이시언과 안내상, 왕지혜, 서지영, 김기두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