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트롯’ 정다경이 콘서트 일정으로 쉴 틈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28일 정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헥헥 한국 오자마자 강행군이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중! 내일 청주콘서트를 시작으로 잠실 콘서트도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모자부터 트레이닝 복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 손에 경광봉을 들고 걸크러시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다경님 파이팅” “맛저해요” “너무 이뻐요” “멋진 다경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정다경은 지난 2017년 싱글 ‘좋아요’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초 TV조선 ‘내일도 미스트롯’에 출연해 ‘약손’ ‘사랑의 신호등’ ‘가슴 아프게’ 등 무대를 꾸몄다.
‘미스트롯’ 종영 후에 정다경은 두리, 박성연과 함께 비너스를 결성해 싱글 ‘깜빡이’를 발매했다.
최근 ‘미스트롯’ 미국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정다경은 29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내일은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군단은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