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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맨’ 서지석, 나이 잊은 동안은 여전…결혼-부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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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워킹맨’ 서지석이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25일 서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킹맨 촬영 스케치/. 해파랑길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이규한, 김지훈, 서지석, 워킹맨 촬영으로 함께 걸었습니다 해외파도랑 함께 걷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석은 캡 모자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그는 여전한 조각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파이팅” “다들 빛이 나세요” “와 내가 좋아하는 배우님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지석 인스타그램
서지석 인스타그램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서지석은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열아홉 순정’ ‘글로리아’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 초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성폭행 혐의로 하차한 강지환 대신으로 투입돼 극을 훌륭히 이끌기도 했다. 

한편 서지석은 지난 2013년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김미리 씨와 결혼했다. 

서지석이 출연한 MBC ‘워킹맨’은 지난 14일 방송됐으며, 서지석, 김지훈, 이규한 세 명의 배우가 해파랑길 걷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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